김선빈, '작은 고추가 맵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7 17: 35

27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2루 KIA 김선빈이 선제 2점홈런을 치고 먼저 홈을 밟은 2루주자 이종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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