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길거리 사진에서도 일명 '할리우드 셀럽 포스'를 드러낸 눈길을 끈다.
28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홍진경, 급이 다른 동네 파파라치 사진'이란 제목으로 외출을 위해 차에 오르는 홍진경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홍진경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지만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편안한 복장이지만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환상적인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며 헐리웃 스타 못지않은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상복도 화보", “동네패션이 이정도”, “역시 모델다운 패션센스”, “헐리웃 스타 사진인줄 알았네”, “청바지에 티셔츠 아무나 소화 못하는 저 옷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산 후에도 변치 않는 모델 몸매와 함께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홍진경은 결혼한 주부들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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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룬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