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보르친-블라디미르 카나이킨, '우리가 해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8 11: 36

28일 오전 대구 광역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km 경보 결승 1위를 차지한 러시아 발레리 보르친이 2위 러시아 블라디미르 카나이킨과 결승점을 들어와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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