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00m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부정 출발로 인해 실격됐다.
우사인 볼트는 28일 저녁 8시 45분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 실격을 당하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2연패의 꿈이 좌절됐다.
볼트가 아쉬워 하고 있다./rumi@osen.co.kr
볼트,'이럴수가!'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8.28 20: 59
인기기사
-
아이브 안유진,'숨막히는 아름다움'
-
색소폰 연주와 함께 등장한 BTS RM-뷔
-
문가영, 치명적 분위기 풍긴 란제리룩 출국길
-
수진, '배디튜드' 무대
-
부산영화제를 빛내는 블랙핑크 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