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자메이카 국기 바라보며 퇴장'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8 21: 13

28일 오후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우사인 볼트가 부정출발로 실격됐다.
그의 빈자리에 요한 블레이크(22, 자메이카)가 9초9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가 실격으로 퇴장당하며 자메이카 국기를 바라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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