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시원한 반전 뒤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9 17: 36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영화 '통증'(곽경택 감독) 언론시사회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통증'은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권상우)와 유전으로 인해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정려원)의 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로 오는 추석에 개봉된다.

 
정려원의 뒤태가 훤히 드러낸 의상이 눈길을 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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