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로블레스가 실격, 순위 변동 발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07 07: 41

29일 오후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전에서 로블레스(쿠바)가 1위로 통과하였지만 라이벌 류샹(중국)에게 경기중 반칙을 범하며 제이슨 리차드슨(미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차드슨(미국)이 1위 류시앙이 2위 앤드루 터너가 3위 로블레스는 실격됐다는 전광판이 나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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