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바-에니스,'우리가 해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30 20: 42

30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7종 7번째 경기인 800m를 마친 후 7종 종합 1위를 한 타티아나 체르노바(러시아)가 제시카 에니스 (영국)과 포옹을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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