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SK 이호준이 2점 홈런을 날리고 최정과 박정권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최정-박정권,'호준이형! 불씨를 다시 살렸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30 2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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