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메리트,'머리를 내밀어서라도 1위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30 22: 02

30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경기서 키라니 제임스(그래나다,왼쪽)가 결승점에서 라숀 메리트(미국)과 함께 머리를 내밀며 통과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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