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포바,'3000m 장애물 금메달, 이렇게 기쁠수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30 22: 06

30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서 자리포바(러시아)가 결승점을 1위로 골인한 후 러시아 국기를 들고 달리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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