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SK,'악몽같은 4연패의 늪'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30 22: 17

LG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사이드암 박현준의 퀄리티스타트 호투와 '작뱅' 이병규의 결승타를 앞세워 4-3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후 4연패에 빠진 SK 선수들이 고개를 숙인채 그라운드에서 나오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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