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가 친환경 문화 잡지 '오보이' 화보 촬영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보이'는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문화잡지다. 애견 분양 및 보호 캠페인으로 이효리, 김소은, 조윤희, 김민희, 공효진, 이연희 등의 패셔니스타들이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한효주 역시 연예계 알아주는 애견인으로서 자신의 애견인 '둥이'와 함께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본 그녀는 역시나 쾌활했다. 적어도 수십 개의 눈이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데도 그녀는 별로 괘념치 않는 듯 혼자 재미를 내고 재미 속으로 대중을 몰아가며 아주 가볍게 제 역할을 한다"고 감탄했다.
한편 한효주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시력을 잃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정화'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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