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미디어넷, 국내 최초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 스마트 데이터 서비스' 제공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01 10: 25

(주)IB미디어넷(대표 김정환)은 KT olleh TV 내 스포츠 전문 채널 IPSN을 통해 오는 2일부터 국내 최초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 스마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 스마트 데이터 서비스'는 (주)IB미디어넷이 (주)KT와 손잡고 지난해 포스트 시즌 및 올해 전반기 프로야구 생중계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멀티앵글 및 데이터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킨 신개념 양방향 프로야구 중계 방송.
시청자가 프로야구 중계 시청 도중 영상과 음성을 모두 직접 선택해 자신의 취향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프로야구 양방향 중계방송이다.

'프로야구 편파중계 서비스'란 프로야구 중계 영상에 기존의 중립적인 메인 중계와 해설을 기본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각 팀 별 편파 중계 / 해설과 그리고 각 화면별 현장음을 동시에 전송해 시청자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캐스터와 해설자를 선택해 편파중계로 즐길 수 있는 시청자 성향에 특화된 맞춤형 중계방송이다.
 
또한 '멀티앵글 서비스'는 기존의 중계화면 외에 다양한 각도의 앵글을 추가해 화면에서 여러 각도의 화면을 동시에 시청하거나, 여러 앵글 중 원하는 영상만을 직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시청자 주도형 양방향 중계방송으로, 시청자에게 제공되는 각 화면 별로 5대 이상의 카메라를 연동해 부가 화면의 시청만으로도 다양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박철순, 김용달, 김일권, 구경백, 마해영 등 유명 해설위원들의 경기 프리뷰 및 리뷰, 관련 기록정보 및 관전 포인트, 타 구장 득점 상황 등 해당 경기 및 타 경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인포메이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IPTV 전문 스포츠채널만의 강점을 살린 색다른 양방향 중계방송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주)IB미디어넷이 선보일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 스마트 데이터 서비스'는 KT ollehTV 채널 50번 IPSN에서만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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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IB미디어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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