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X400m 계주 13년만에 한국 신기록 작성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1 13: 12

1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X400m 1라운드에서 한국 박봉고(20, 구미시청)-임찬호(19, 정선군청)-이준(20, 충남대)-성혁제(21, 성결대)가 예선 A조에서 3분04초05를 기록했다.
 비록 조 8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한국 기록을 13년 만에 갱신했다.
 한국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숨을 고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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