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도전' 지터, 女 200m 결승행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9.01 19: 48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도전하는  카멜리타 지터(32, 미국)가 여자 200m서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지터는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200m 준결승 1조 경기서 22초47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셰론 심슨(자메이카)는 22초88로 1조 2위를 기록, 결승에 합류했다.
2조에서는 샬론다 솔로몬(미국)이 22초46으로 1위를 마크했고 케론 스튜어트(자메이카)가 22초77로 결승에 올랐다.

예선서 22초46의 가장 좋은 기록을 냈던 베로니카 캠벨-브라운(자메이카)은 3조서 22초53을 마크했고 200m 4연패에 도전하는 앨리슨 펠릭스는 22초67에 골인, 2위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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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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