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보이,'큰 차이로 금메달! 두주먹 불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1 20: 45

1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3000m 결승에서 이지키엘 켐보이(케냐)가 1위로 결승점을 밟으며 두손을 불끈 쥐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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