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남', 21.8% 첫 20% 돌파...'보스' 따돌리고 1위 굳건

KBS 수목극 '공주의 남자'가 처음으로 20%를 돌파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공주의 남자' 1일 방송이 21.8%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을 19.7%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공주의 남자'를 바짝 뒤쫓고 있었던 SBS '보스를 지켜라'는 15.4%를 기록, 전날 기록한 16%보다 다소 하락했다.

한자리수 시청율로 고전 중인 MBC '지고는 못살아'는 6.6%를 기록, 전날 기록한 6%보다 다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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