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전문거래소 파일시티에서 개인정보 보호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 해킹사고로 인해 3,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의 안전한 개인정보 유지를 보장하고 회원들의 소중한 포인트를 지키며, 이를 시행하는 회원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며 개인정보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시행하고, 파일시티 회원들이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감사의 의미로 보너스 포인트가 자동 적립 된다.
디지털 콘텐츠 전문 거래소 파일시티의 최영하 대표는 “악의적인 사용자에 의한 도용 및 포인트 사용을 방지하고자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24시간 보안점검과 모니터링,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회원들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 도용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정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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