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려나가며 고통스러워 하는 김덕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2 12: 02

2일 오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 뛰기 예선에서 김덕현이  1차 시기와 2차 시기에서 출발선을 밟아 파울을 범하며 기록을 내지 못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제대로 선을 밟으며 좋은 기록을 낼 것으로 보였지만 몇 걸음을 뛰지 못하고 발목을 잡으며 쓰러졌다.
김덕현이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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