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제조업체인 아이커버(www.icover.kr)가 갤럭시S2 듀어스(DUES:분리형) 케이스를 출시한다. 듀어스(DUES) 케이스는 키스해링, 무한도전 케릭터 디자인으로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이커버의 듀어스(DUES)케이스는 5가지 색상의 패널과 6가지 색상의 범퍼로 제작, 총 10개의 패키지 라인으로 구성되고 이는 화이트 시리즈와 비비드 시리즈로 나뉜다.
화이트 시리즈는 5가지의 제품을 모두 화이트 범퍼(Glossy Type)와 조합해 이룬 시리즈다. 비비드 시리즈는 5가지 제품을 모두 블랙 패널(Rubber Type)과 조합해 이룬 시리즈로 글로시하고, 색이 강렬한 Bumper와 조합 된다.
아이커버 듀어스 케이스 구매 시 사운드덕 패키지+액정보호 필름+범퍼+패널 2개의 실속패키지 구성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듀어스(DUES) 케이스는 후면패널과 범퍼 색상을 달리해 귀여운 투톤 색상이 조화를 이룬다. 패널은 메인패널 외에 클리어(투명) 패널이 추가로 증정되며, 클리어 패널을 착용 시 후면을 보호하면서도 범퍼만 씌운듯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판매가격은 판매 가격은 2만 2,800원으로 함께 배송되는 포장패키지에 있는 사운드덕을 조립하면 휴대폰 거치대로 사용 가능하고, 거치 후 음악을 켜면 음향 증폭효과를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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