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쿠모바,'내가 여자 창던지기 금메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2 20: 37

2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우승을 한 마리아 아바쿠모바(러시아)가 러시아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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