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주영이 형, 헤트 트릭이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9.02 21: 32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대표팀이 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레바논과 1차전 경기를 가졌다.
 
레바논, 쿠웨이트, UAE 등 중동 3팀과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지난달 한일전서 당했던 0-3의 참패를 딛고 공격축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후반 한국 박주영이 헤트트릭을 기록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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