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LG,'가을야구의 꿈 멀어져가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02 22: 05

롯데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크리스 부첵(33)이 7이닝 2실점으로 막고 4번타자 이대호(33)가 2루타를 3개나 터뜨린 덕분에 6-2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후 패한 LG 선수들이 고개를 숙인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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