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불후2' 남매 합동무대 바이올린 누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3 18: 59

[OSEN=장창환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바이올리니스트 친누나와의 합동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의 '필살기 배틀 댄스 VS 발라드'로 1차 경합이 펼쳐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규현은 "우리 누나는 20년 동안 바이올린을 했다"고 자신의 누나를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규현은 친누나 조아라씨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주에 관객들은 편안하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규현은 "친누나와 함께 무대에 섰던 적이 없었는데 누나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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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의 명곡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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