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선 통과 후 춤을 추는 키루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9.04 11: 30

아벨 키루이(29, 케냐)가 베를린 대회에 이어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벨 키루이는 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7분38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키루이가 결승선을 통과한 후 춤을 추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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