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에 쏠린 카메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9.04 11: 31

아벨 키루이(29, 케냐)가 베를린 대회에 이어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벨 키루이는 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7분38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각국의 사진기자들이 금메달 키루이를 취지하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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