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트 하는 키루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9.04 11: 55

아벨 키루이(29, 케냐)가 베를린 대회에 이어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벨 키루이는 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7분38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키루이가 35km 지점에서 스퍼트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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