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노바,'막판 스퍼트로 세메냐를 앞질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4 20: 26

4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결승점 근처에서 마리아 사비노바(러시아)가 카스터 세메냐(남아프리카공화국)를 앞서 나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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