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비노바,'환하게 미소지으며 결승점 밟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4 20: 28

4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마리아 사비노바(러시아)가 가장 먼저 결승점을 밟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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