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냐,'사비노바! 정말 축하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4 20: 30

4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마리아 사비노바(러시아)가 은메달을 목에 건 카스터 세메냐(남아프리카공화국)와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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