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누나' 박인영, '붐의 영스트리트' 고정 발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05 07: 40

'이특 누나' 박인영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선다.
 
박인영은 최근 SBS 파워FM(107.7Mhz) '붐의 영스트리트'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됐다.

박인영이 나서는 코너는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붐심장'이라는 코너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 사연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나눠보는 시간이다.
이에 박인영은 "청취자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대화 할 수 있어 라디오라는 매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고정게스트가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영은 SBS '강심장'을 통해 폭발력 있는 예능감을 보여 이슈를 모았고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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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스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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