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6일(화), 7일(수)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1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야구팬 45.14%는 LG-두산(1경기)전에서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홈팀 LG 승리 예상은 32.33%으로 집계 됐고, 나머지 22.53%는 양 팀 1점차 승부를 예상했다.
두산은 4일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김현수의 결승타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두산은 3연승을 거두며 6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LG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역전승하며 7연패의 늪을 벗어났다. 4위 SK와의 승차는 4경기로 좁혀졌다. 두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4승 3① 4패(5승 6패, 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한화(3경기)전은 선두 삼성의 승리 예상이 71.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양 팀 1점차 승부를 예상은 16.41%, 한화 승리 예상은 12.23%로 집계됐다.
MLB…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상대 승리 예상 37.53%
클리블랜드인디언스-디트로이트타이거즈(4경기)전은 원정팀 디트로이트 승리 예상이 37.53%, 홈팀 클리블랜드 승리 예상은 31.69%로 나타나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양 팀 1점차 승부 예상은 30.78%로 집계됐다. 두 팀은 모두 최근 6경기 전적에서 4승 2패, 올 시즌 상대전적 3승 5① 4패(6승 6패, 클리블랜드 기준)를 기록하는 등 비슷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탬파베이레이스-텍사스레인저스(8경기)전은 원정팀 텍사스가 승리할 것(55.21%)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차지했고, 탬파베이 승리 예상은 24.60%, 양 팀 1점차 승부 예상은 20.19%로 집계됐다. 텍사스는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타고 있다. 반면 탬파베이는 최근 6경기에서 2승 4패를 기록하는 등 주춤한 모습이다.
야구토토 승1패 22회차 게임은 오는 6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