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역 후, 예능 활동 재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능 선수 붐(본명 이민호)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컴백한다.
붐은 2009년 '강심장'에서 붐아카데미로 큰 웃음을 주며 고정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던 중 갑작스런 입대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떠난 바 있다.
붐은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 컴백을 자축하는 화려한 세리모니와 개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웃음을 주며 등장, 한동안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붐은 그간 특별히 준비한 '붐광댄스'를 게스트들에게 전수,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군 시절의 사연을 털어놓은 붐의 포복절도할 토크도 이어진다. 붐 외에 백두산(유현상, 김도균), 소녀시대(서현, 써니, 효연), 노주현, 전혜빈, BMK, 윤희석, 양세형 등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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