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걸, '야의지, 나한테 오지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06 20: 18

[OSEN=잠실,지형준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무사에서 두산 양의지가 LG 이대형의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달려가자 배트걸이 깜짝 놀라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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