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세리모니 오승환-진갑용,'故 장효조 감독 영전에 승리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07 21: 28

삼성이 외국인 투수 저스티 저마노의 호투에 힘입어 7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삼성 오승환 마무리 투수와 진갑용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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