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커플, 부산 뜬다...‘오직 그대만’ BIPP 개막작 선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08 16: 01

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이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PP)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내에서 진행된다.

tripl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