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10월 27일 'Black Eyes(블랙아이즈)'음반 전격 발매를 결정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G-Dragon, 아이유의 발매시기를 일부러 맞추어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라며'Black Eyes(블랙아이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티아라는 기존 'Roly-Poly(롤리폴리)'의 복고컨셉트를 벗고 10대, 20대가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10대부터 60대가 좋아하는 멜로디를 가미하여 파격적인 변신을 꾀할 에정이다.

티아라는 "지금까지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우리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발매 준비중인 미니앨범에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와 신사동호랭이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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