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승리의 세리머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08 21: 45

[OSEN=목동,지형준기자] 한화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류현진의 6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와 신경현의 7회 결승 2루타에 힘입어 4-1 승리을 거뒀다. 지난 9월 2일 대전 넥센전부터 넥센전 4연승을 달린 한화는 50승2무61패를 기록하며 시즌 50승째를 달성했다.
경기후 바티스타가 두 팔 벌려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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