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카라의 동생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가 현지 유명 잡지에 연이어 실리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레인보우는 일본의 유명잡지인 NON-NO, SEVENTEEN 등 7종류(CUTiE 17만부, nuts 19만부, SEVENTEEN 35만부, NON-NO 35만부, Myojo 29만부, 닉케이 엔터테인먼트 9만부, 니코라 19만부)의 잡지에 노출됐다.

레인보우의 일본 데뷔곡 ‘A(일본어 버전)’는 이미 착신음(벨소리)을 선 공개한 지난 31일 착신 뮤비 부문 1위에 올라 일본 팬들의 레인보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으며 현재까지도 일본 최대 착신음 사이트인 레코초크에서 데일리 7일 연속, 공개 첫 주 주간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3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일본 데뷔 싱글 앨범 ‘A’의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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