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날린 안치용,'아직 끝난게 아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9 21: 35

9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주자 1루 SK 안치용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때 롯데 선발 사도스키가 아쉬워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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