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을 쫓아 물세례를 퍼붇는 SK 선수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9 22: 50

9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접전 끝에 10회말 1사 주자 2,3루 SK 김강민의 끝내기 안타로 SK가 롯데에 10-9로 역전승했다.
김강민이 동료들에게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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