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윤일상, 걸그룹 제의받은 참가자에 "많이 부족해" 독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9 23: 23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이 첫 방송 됐다.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위탄2'에서는 서울지역 2차 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등장부터 이기적인 몸매로 눈길을 끈 참가자 김민선은 사전 인터뷰에서 "걸그룹 제의를 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꿈을 접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춤과 노래를 선보인 김민선의 무대를 접한 윤일상은 "리듬감, 성량, 음량, 느낌 어느하나 좋은 게 없다"며 "걸그룹 제의를 받았다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독설했다.
 
결국 김민선은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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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대한 탄생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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