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표정 박현준,'1회가 너무 길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10 17: 46

10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삼성 공격을 막은 LG 선발투수 박현준이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현준은 1회말 5안타 포함 3실점 허용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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