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수비' 오재원, '수비는 내게 맡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10 17: 50

[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KIA 이용규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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