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우리 형우가 잘해줬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10 20: 12

삼성은 10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5-4로 승리하며 7일 대구 한화전 이후 3연승을 내달렸다.
 
또한 9회 마운드에 오른 '끝판대장' 오승환은 1점을 내줬지만 세이브를 추가하며 역대 최소 경기 40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했다.

경기종료 후 류중일 감독이 삼성 선수들을 마중나와 격려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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