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허무하게 질 순 없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9.11 19: 06

11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1사 1루 두산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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