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운이 좋았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9.13 19: 05

1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1루 두산 양의지가 좌중간 안타를 치고 수비수 실책으로 3루를 밟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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