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85%, "더스틴 존슨,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9.14 13: 14

[골프토토]
PGA BMW 챔피언십 및 LPGA 나비스타 클래식 1라운드 대상
스페셜 66회차,67회차 중간집계 결과…15일 오후 7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BMW 챔피언십에서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5일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PGA BMW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5.14%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FedEx Cup) 플레이오프 랭킹 70위안에 든 선수들만 출전하는 올 시즌 3차 플레이오프로, 더스틴 존슨에 이어 루크 도날드(79.90%), 웹 심슨(78.76%), 양용은(66.15%), 닉 와트니(51.73%), 최경주(51.41%) 또한 1라운드 언더파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루크 도날드(63.81%), 더스틴 존슨 (42.37%), 웹 심슨(38.10%), 닉 와트니(35.31%), 양용은(29.20%)이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최경주(42.88%)는 1~2언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LPGA 나비스타 클래식 1라운드…최나연 언더파 활약 75.17%
15일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리는 'LPGA 나비스타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7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75.17%가 최나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최나연에 이어 크리스티커(74.63%), 야니챙(66.37%), 브리타니린시컴(63.03%), 김인경(60.76%), 수잔페테르손(54.43%)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크리스티커(31.25%), 야니챙(30.43%), 김인경(28.82%) 이 3~4언더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고, 브리타니린시컴 (33.12%), 수잔페테르손(30.29%), 최나연(26.54%)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6회차와 67회차는 15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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