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익살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지금 머리 자른다잉~! 좀 있다 있을 공연장에서 봐요! 공연 세 시간 반 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하하는 머리에 핀을 꼽고 입을 '삐죽' 내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왠지 멋있을 거 같다잉", "아 정말 귀엽다", "공연 잘 마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 9일 홍대 공연장에서 열린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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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하 트위터.